이건 회사 이야기가 아니다 _피크닉 회사 만들기 전시
회사 만들고 싶은 사람 바로 저예요 최근 주변 사람들과 대화 주제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 것이냐'하는 문제. 회사를 다니건 안 다니건 경력이 5~6년 차가 되자 업계 전망에 대한 우려로든 본인의 적성이나 흥미에 관한 이슈로든 이 문제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은 아직 한참 멀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직장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진 않으니 지금이라도 혼자 설 준비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피크닉에서 흥미로운 전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시의 이름이 '회사 만들기'고 회사를 다니는 우리들의 마음가짐 등을 엿볼 수 있도록 꾸려놨다고 하니 너무 궁금해지잖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어떤 회사를 다니든, 만들든 한 번쯤 다녀오..
예술과 배움
2023. 12. 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