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덕후가 생명수처럼 마시는 아이스 초코_하나길 커피
초코 덕후 자존심을 걸고 이야기한다 난 초코 덕후다. 지난번 피자 포스팅에서도 피자 덕후라고 이야기한 적 있고, 샌드위치도 좋아한다고 이야기해서 신빙성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 있게 "저 이거 덕후인데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종목은 초코, 피자 이 두 가지로 볼 수 있겠다. 타고나길 초코 덕후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초코를 달고 살았고, 커피를 아예 못 마실 시절 내 손에 언제나 들려있는 건 아이스 초코였다.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포스팅을 꾸준히 써오면서 "내가 이걸 쓸게 아니라 초코 포스팅을 써야 하는데"라고 생각할 만큼 나에게 초코는 일상 그 자체요,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매개체다. 초코 덕후의 자존심 상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초코는 포스팅의 대상도 될 수 없다. 기껏 초코 파..
맛과 멋
2023. 6. 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