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러버들이여 여기로 모여라_유성카페
차도 커피만큼 을매나 맛있게요 디카페인만 마실 수 있는 카페인 개복치들은 보통 카페에 가면 주문하는 메뉴가 정해져 있다. 디카페인 원두가 있으면 커피 메뉴, 핫/아이스 초코 그리고 스무디류 등등. 하지만 이미 충분히 식사를 하고 온 상황이거나 단 맛이 땡기지 않을 때는? 정답은 차겠지요.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등 영국, 인도 홍차를 위주로 판매하지만 일견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차 종류지만 얼그레이나 보이차 같은 건 웬만한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고, 티백 하나 넣어주는데 가격은 오천 원 대야. 돈이 없어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야 하나 생각이 절로 든단 말이다. 한편으론 너무 빤한 차종만 있다 보니 지루한 느낌도 들었는데 최근 방문한 카페에서는 한국적인 차 메뉴를 ..
맛과 멋
2023. 9. 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