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만 먹을 수 있는 자들을 위하여_휘쿠버
흠흠. 그래도 나름대로 블로거니까요. 포스팅을 제대로 해보자!라고 생각한 이후로 리뷰용 사진을 찍을 때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고, 노션에 간단하게 적었던 리뷰도 갈수록 길어지는 게 느껴진다. 아직 포스팅에는 적지 못한 카페들에 관한 리소스들이기에 읽는 분들은 아직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흠흠.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요런 작은 포스팅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느냐만, 나조차도 어디 갈 때 리뷰 한 번은 거치는 사람으로서 이 내용들이 어떤 사람한테 어떻게 가닿을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의 책임감과 정성을 덧대어보려고 한다. 뜻밖의 발견을 하는 재미가 있지 지난번 산본을 설명할 때 힙한 카페가 들어올 곳은 아니다, 했던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곳 역시 성수, 을지로 이런..
맛과 멋
2023. 5. 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