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만 먹을 수 있는 자들을 위하여_펠트커피
디카페인 아포카토요? 간헐적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그만큼 내실 있게 돌아오는 디카페인 포스팅이 왔어요 왔어.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판교 피자를 먹고 나서 카페를 어딜 갈까 헤메다가 발견한 펠트 커피. 사실 펠트 커피를 다른 곳으로 착각한 채 들어가긴 했으나, 메뉴를 보자마자 내가 와본 곳이 아니구나 하는 걸 바로 깨달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다른 카페에선 본 적 없는 디카페인 아포카토가 메뉴에 있었기 때문! 이제까지 수많은 카페에서 디카페인 메뉴를 물색하며 아포카토를 본 적은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 이유도 딱히 없는데 말이다! 어차피 디카페인 원두가 있다면 에스프레소 메뉴 중 하나인 아포카토 또한 디카페인으로 먹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이렇게 발견해본 김에 이제까지 디카페인 리뷰에는 출연한 ..
맛과 멋
2023. 11. 2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