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만 먹을 수 있는 자들을 위한 카페 메뉴 추천
드디어 올 게 왔군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해서 쓰다 보니,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카페인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추천이 절실해졌다. 꼭 모든 카페에 디카페인 커피가 있으란 법도 없고 잠을 깨기 위한 일환으로 생명수처럼 커피를 들이켤 일도 아니거니와... 언제든 옵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입장인지라. 처음 포스팅 시작할 당시에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이면 같이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디카페인 커피에 입문하기 전 근 10년간 나의 카페 출입을 도와줬던 고마운 메뉴들이 꽤 많이 있던 터라 별개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건 철저히 데이터에 입각한 것이기에, 기존에 디카페인 커피 포스팅을 했던 방식이 아닌 유형별 리스트업 형식으로 쭉 적어내려가보려한다. 대체로..
맛과 멋
2023. 5. 11. 16:18